디몰

보라카이에 번화가입니다. 보트 스테이션 2 쯤에 있구요.
기념품을 판매하거나 옷, 신발, 튜브등 여러가지를 판매하는 상점이 즐비해 있습니다. 물론 식당도 많구요. 맥주집도 있구용..



디몰 화장실

디몰 내에 공중 화장실이 있는데 사용료는 5페소입니다. ㅎㅎ 50원쯤하네요.



디몰 공짜 국제 전화하기

디몰에 HALOWICH라는 아이스크림점이 있는데 거기 가시면 국제전화 공짜로 거실 수 있습니다. ^^
다만 핸드폰으로는 못걸고 집전화로 걸수있습니다. 스카이프로 되어 있더군요.



PC방 이용하기

저는 첫날 마닐라 호텔, 둘째날 보라카이 리조트만 예약했기 때문에 당장 다음날 부터 사용할 리조트를 예약해야 했습니다.
디몰이라고 써있는 간판 바로 옆 건물에 Fastest Internet하고 써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PC방이 있습니다 ^^
이용료 1시간에 70페소 1800원정도, 프린트 1장당 10페소 260원입니다 ^^


약국 이용하기

디몰 내에 약국 두개 있습니다. PHARMACIA나 PHARMACY써있는 곳입니다.
와이프가 리조트에서 밤새 에어콘에 시달리다 결국 몸살 감기가 걸려서요 --;;
got fever and muscle pain 어쩌구 하니까 해열기능 (antipyretic) 이랑 통증완화제 (analgesic)이라고 써있는 알약 주네요. 한알에 3.5페소해서 네알에 14페소 줬습니다.(300원쯤)


핸폰 국제 전화하기

보라카이 리젠시 리조트의 한켠에 조그만 슈퍼가 있는데 거기가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국음식이 있는) 식품점입니다.
거기에 한통화하는데 100페소;; 2600원정도로 국제전화를 쓸 수 있습니다.

사진기가 갑자기 맛이가서 화질이 이상하네요 ^^;


산미구엘 맥주먹기

디몰 끝자락에 버짓마켓이라는 슈퍼마켓이 있는데 거기서 맥주같은거 사시면 됩니다 ^^
대략 30페소 정도면 한병또는 한캔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700원 정도..



식당 메뉴판들..

다음은 길 지나가면서 열심히 식당 메뉴를 찍어봤습니다. ^^

부페식으로 먹는 곳이 몇곳 있습니다 대략 300페소합니다. 다만 들어가실때 주스가 포함되어있느냐 없다면 80페소정도 더 내야하니까요.. 그리고 오이스터(굴)같은것도 포함되어있나.. 보세요. 대부분 랍스타나 비싼거는 따로 사야합니다..

가실거라면 여기 추천합니다 ^^...

당연 여기 비추합니다 ^^.. 여기 들어갔다가 주스 두개 더 시켜서 돈 더 나왔네요~ 2인이라 거진 800페소 냈어요~

여기 망고 쉐이크 맛있습니다. 80페소 정도

닭꼬치 먹어봤는데 먹을만한데 여기서 파는건 안먹었어요.. 왠지 ;;

오 보라카이에서 보는 서울식당;;

굳이 젊은 사람이 보라카이 와서 삼계탕 먹을꺼 까진 없겠지만 말입니다 ^^;

돈 뽑는 ATM기 보이네요 환전소도 있구요. FX가 환전..
직접 티셔츠 그려서 팔기도 하구요.

해변가에 아줌마들 마구잡이 맛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략 1만원 정도인데.. 싼만큼 그냥 하는 거겠죠 ^^;


약간 보라카이 명물..

보라카이 모래성인데, 가까이 가서 찍으려면 돈내세요. 합니다 ㅋㅋ

디몰 내에도 이상한 복장을한 아가씨 저번엔 아가씨만 있었는데 이번엔 호랑이탈을 쓴 남자도 있떠군요. 같이 찍고 돈달라고 하는 분들입니다. 밤에만 출몰하심.. ㅎㅎ


디몰 옆 재래시장 - 망고 과일, 티셔츠

디몰은 저에게 약간 비싼 느낌입니다.
디몰 옆에 재래시장은 더 쌉니다 ^^

티도 180페소에 2장, 쪼리도 100페소 정도. 밀집모자도 100페소면 삽니다.
거기서 과일도 사세요 망고1키로(4개) 60페소 1600원?, 람부탄, 망고스틴 1키로당 80, 100페소 정도면 삽니다.


탈리파파 Talipapa - 해산물 먹기

근처에 탈리파파라는 곳에 Wet market이라고 하는 해산물 시장이 있습니다.
디몰 버짓마켓쯤에서 지프니 잡아타서 탈리파파 가자고 하면 갑니다.

지프니 타고 가는중...


오 탈리 파파 다왔다. 한 10분 달려갑니다 ^^

그냥 탈리파파에 있는 식당.

이것이 수산시장~~

여기서 랍스타나 새우 사고싶은거 흥정해서 사면 됩니다 ^^
1키로짜리 큰 랍스타 2600페소 달라는거 2000페소로 깍아서 (5만원정도) 샀습니다. 죽은건 1500페소 달라는거 같은데 더깍을 수 있겠죠? ^^
왕새우도 반키로에 220페소로 사고 옆에 요리해주는 식당가서 250페소 내니까 버터 레몬으로 스팀하고 소싱해서 주네요.
맛있게 먹었답니다.

바로 옆에 분위기 있게 먹게 쿠킹 서비스 바로 요리해주는데요.. 꽉 찼더군요.


이게 저희가 산 랍스타~ 귀엽다.

옆으로 모서리 돌아가보니 조그맣게 싸구려 식당처럼된 곳도 쿠킹서비스를 하길래 거기 들어갔습니다. 쿠킹비는 250페소, 200페소가 랍스타, 50페소가 왕새우였던거 같네요 ^^
만족스러웠습니다. 밖에서 먹으면 시끄럽기도하고, 덥고 모기도 있을텐데, 실내라 에어콘도 있고 분위기는 없었지만 잘먹었습니다 ^^
랍스타 새우 모두 버터랑 레몬 발라달라고 대충 했고요. (거기서 그렇게 해주겠다고 해서 네 그런거지만요 ^^; )
머슈름스프 (버섯스프), 갈릭 라이스 (마늘 밥), 주스와 산미구엘을 시켜서 잘먹었습니다 ^^

에어컨 인증. ㅋㅋ

한쪽씩 나눠먹었는데, 양이 많네요 ^^

새우 사실 가격대비 랍스타보다 더 낫네요. 맛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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