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철학자와 철학하다

에피쿠로스
사후에 관심있지 생전엔 관심없어하지만 동일한 문제다. 이를 알고나면 사후도 생전과 마찬가지로 문제거리가 되지않는다

비문
나는 없었다 나는 있어왔다 나는 없다 나는 마음쓰지 않는다.

스토아학파
배에 돛을 달고 거센바람에 떠밀려온 사람은 항해해 온것이 아니라 거센파도에 시달렸을 뿐이다

토머스 홉스 17세기 영국평균 기대수명 37세인데 90세까지 삶.
매일아침 먼거리 언덕을 숨이멎을정도로 빠른걸음함. 생선즐겨먹고 와인안먹음. 폐활량위해 문닫고 큰소리노래. 늙어서도 옥외테니스

실존주의 샤르트르
당신은 그렇게 살도록 만들어졌는가 만들었는가. 둘다 당신의 자유로운 선택이며 변명의 여지는 없다

과학철학자 칼 포퍼
검증가능한 가설이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