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로 찍은 사진들이라 무척 화질구지네요;
다시 보니까 쓰다 만거 같아서 다시 정리 해봅니다 ^^;


에어아시아 출국 지연과 공짜 점심
인천서 에어아시아로 칼리보 9월9일 4시 55분 비행기를 타려했으나 에어아시아의 한시간이상 지연으로 공항음식점쿠폰 만원권 네장을 받아서 푸드코트서 점심을 먹었다.

 



첫날 칼리보 RB lodge호텔 가는 밴 300페소.. , 보라카이 왕복 밴예약 칼리보-보라카이 전세밴 1500페소
칼리보에 10시쯤에 도착해서 삐끼에게 20분거리의 칼리보 시내 rb logde호텔가는걸 밴으로 300페소로 간다햐서 그냥 콜했다. 비싸지만..
그리고 rb logde앞에서 8시 보기로하고 보라카이가는 항구 tambon까지 1500페소에 예약했다. 연락처 및 이름 차번호 기록함. 조던 366 및 폰번호..
다음날 역시 밴은 안와서 -.- 프론트 에서 그 번호로 연락해달라고했다. 방으로 돌아가 기다리니 왔다고 프론트가 와서 알려줬다. 나오는 길에 프론트에게 팁으로 50페소 줌.
보라카이 항구 가는 길에 까띠끌란에서 전화 주면 1500페소로 칼리보 돌아가는 숙소인 agzam resort로 해준다고 했다. 왕복이니 할인해달라하니 1300페소를 불렀다. 그래서 월요일날 까띠끌란 아침 11시에 연락하기로 하고 명함을 받았다.  지금생각하니 메모해달라고 할걸 그랬다.


칼리보 rb lodge 호텔 3인실 4만4천
역시 3인실이 4만4천원하는 정도로 싸구려라서 그리 좋은 호텔은 아니였다. 첫인상은 프론트 가이가 불친절했다. 다음날 아침 프론트 가이는 친절했다..;
어쩃든 체크인하는데, 아침 조식 고르라고 한다. 필리핀 식 1번은 까맣게 볶은 소고기 몇 조각과 밥 계란 후라이, 2번이돼지고기 붉게 볶은 조각, 밥, 계랸 후라이다. 2번 2개 , 1번 1개 했는데, 걍 2번이 난듯. 몇시에 먹을꺼냐해서 8시라고 했다. 8시 쯤 프론트나오니 밖에 식탁과 의자가 있는데, 아줌마가 밥먹냐고 해서 먹는다고 해서 밥먹음..


스마트 ? 글로브? 둘다 된다. --
6월달에 마닐라서 산 2만원짜리 싸구려 핸폰 두개, 글로브 유심 그리고 통화가능 시간인 로드를 100페소씩 충전했는데 몇달 지나니 그냥 사라진건가 안된다. 알고보니 칼리보는 글로브가 안되고 스마트만 되나보다. 지금 네이버 검색하니 칼리보도 글로브되는듯.. 사기당한듯
항구 가는 길에 휴게소를 들러서 스마트 유심을 사고 40페소씩, 윗층 올라가서 스마트 로드 100페소씩 충전을 했다. 하나는 충전 됐다는 메시지가 보라카이 와서 몇시간 후에야 떴다. 딜레이가 있나보다.
칼리보는 글로브가 안되는거 같긴한데, 이럴쭐 알았으면 마닐라서 스마트 유심을 살껄..
핸폰이 듀얼유심폰이라 이제 글로브와 스마트가 꽂혀있게 됐다. 충전된 로드는 30일동안만 유효하다는 문자옴.
보라카이 와보니 호핑선원 뚜뚜이 왈 보라카이에서 글로브 된단다. 이건 뭥미...


보라카이 홀리데이 리조트 바첼로스패드 1박 8만원
취사가 되는 곳을 찾다가, myboracayguide.com을 통해서 홀리데이 리조트의 바첼로스 패드나 아파텔이 취사가 되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금액도 싼편이었다. 아고다 나 호텔스닷컴 대비해서..
바첼로스 패드 4인룸을 8만원대에 구한거 같다. 카드로 7프로인가 선불로 내고, 나머지는 가서 현금으로 냈다. 13002페소. 총 금액은 5박에 15885페소 1박에 3177페소 약 8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4인실을 구한거니 싼편이다. 
퀸사이즈 침대 두개와 간이 침대가 있어서 편하고, 식탁도 4인 식탁, 가스렌지, 후라이팬, 그릇, 칼, 냄비, 찜냄비, 접시, 컵, 숫갈, 포크, 커피잔 모두가 4인용으로 구비되어 전체적으로 괜찮다..
조식후 접시밑에 1달러나 50페소팁, 청소요청시 침대에 1달러정도 팁 두면 될듯.



마사지샵 Palassa 보트스테이션2 메인로드지점 한시간 370페소 팁 1달러
홀리데이에서 메인로드로 올라가서 왼편으로 좀 걸으면 아래지도처럼 팔라사 마사지샵이 있다.
사실 총 4군데인데, 가까운데로 걸어갔다. 
한시간 스웨디시 (오일)마사지 370페소 만원 정도 두명 받고 한명은 370페소 발맛사지를 받았다. 
딸은 마사지실 옆에 아이패드로 게임하고.. 끝나고 나니 팁 봉투가 있어 1달러씩 주었다.

담에 간다면 스테이션1 메인로드의 팔라사를 가야할듯.


셋째날 메리하트 마사지 1시간 15달러 팁 50페소
열심히 블로그에 있는 15달러 쿠폰을 캡쳐해갔더니 그냥 가도 15달러다. 
역시 보트스테이션2의 팔라사보다 좋다. 팔라사 보트스테이션2지점보다 마사지사 역량도 좋은듯, 하품이 절로 나옴..
내일은 팔라사 보트스테이션1지점으로 가볼 생각이다.
그리고 보트스테이션1 메인로드에 빅토르 오르테가 마사지도 1시간에 250페소라니 한번 가봐야 겠다.


호핑투어 예약 성인3명 5살아이1명, 4명 4500페소 팁으로 보트끄는 사람 두명 각각 100페소씩 줌
디몰서 바닷가 걸어가면서 삐끼릁 통해서 호핑 예약을했다.
책받침 보니 역시나 스몰 보트가 6500페소 이렇게 써있고... 됐고, 작년 12월에도 보라카이와서 호핑했다. 하니까 얼마 원하냐고 한다..
크리스탈코브 인당 입장료 200페소 포함하고 음식먹고 해서 4500페소로 흥정봤다. 아침 9시에 리조트로 오기로 하고, 음식은 닭고기, 돼지고기, 새우 포함해 달라고 했다. 음식사고 영수증도 달라고하고. 음식 사기위해서 선불로 2000페소먼저 주고 나머지 2500페소는 후불로 내기로 했다.
다음날 아침 로비에서 가이드 만나서 진행함. 특별한거 없이 이전과 비스한 코스로 진행.
호핑보트 선원인 닉 뚜뚜이 라는 친구와 얘기를 좀 했는데, 사촌이 선주고 삼촌이 가이드란다. 따로 연락하면 싸겠냐고 했더니 삼촌도 돈벌어야 하니 가이드 통하라 하네..


디몰 할로위치에서 커플망고아이스크림 120페소
양이 많은 편이라 셋이서 걍 나눠먹었다. 주문하니까 이게 다냐고 물어본다.


디딸리파파 수산시장 새우 큰거 1키로 800페소 + 게 2마리 큰거 포함해서 총 1350페소
새우 큰거로 1키로 하니 대략 8마리 정도인데, 살이 많고 좋다.
다만 호핑때 선원 뚜뚜이한테물어보니 필핀 현지인 가격은 큰거 1키로에 300페소에서 400페소면 된단다. 우리도 작년엔 1키로에 600페소엔 샀는데, 이번엔 가니 새우만 1200페소 달란다. 쩝. 가이드를 통해서 대신 새우를 사게 하면 좋을듯하단 생각을 했다.


어메이징쇼 관람 
계획임. 금액이 1250페소인거같아 패스..


홀리데이 리조트 앞 삐끼한테서 두명타는 버기 한대당 1500페소하는거1200페소. 버텀글래스보트는 어른 명 각각 650준다는걸 600페소로 깍음 왕복 트라이비용 포함





버기카 두대 2500페소 사진찍어줘서 팁 1달러 트렌스퍼는 버기카회사셔틀 공짜
왕복 트라이시클 루호산입장료 포함


버텀글래스보트 어른3 아이1 2100페소 왕복트라이시클100페소두번
스노클링가능 스낵 및 음료수 제공됨 2시간
맥주나 먹을거 가져가도됨


승무원 청년이 나중에 물에 들어가더니 성게나 불가사리 같은걸 만져보라고 가지고 올라왔다. 성게는 물밖으로 나오니 가시가 축쳐지고, 불가사리는 돌로 만들었나 딱딱하다. 물놀이 할 사람들은 물에 들어가고 그랬다.



선셋세일링 아침9시 예약 어른3 아이1 1300페소 세명에게팁1달러씩


망고레이 디몰서 스테이션3방면 근처 250페소
몽골리안 바베큐.. 아 지금은 수리중인지 못감..


넷째날 빅토르 오르테가 전신오일 스웨디쉬 1시간 250페소 팁 1달러줌
홀리데이리조트서 60페소주고 빅토르오르테가감.
이층 대기실서 웰컴드링크 받아먹고 기다림. 아침8시부터 저녁 10시 전화번호는 하기와같음

팁은 침대에 두면 되는듯..





디몰 바이트클럽 420페소 1파운드434그램 햄버거
남은건 테이크아웃



디몰 아리아 이탈리안음식점 파스타+고르곤졸라피자+콜라,맥주=740페소정도
남은 피자 테이크아웃함



빌라데오로 몽골리안그릴 부페 275페소
리젠시 비치에서 보트스테이션3 방향 5분걸으면 빌라데오로 부페가 있다.
자리먼저 잡고 앉으면 아이스티랑 후추국물을 기본으로 준다.
재료있는곳가서 그릇달라고 보울플리즈하면 숫자적힌 그릇과 같은 숫자종이를 준다. 종이는 따로 소지하고
밥담고 채소들담고 고기 담고
소스는 몽골리안소스 한스푼, vod special소스 한스푼, 갈릭오일 약간, 페퍼 약간, 브라운슈가 조금, 오이스터소스 한스푼담고 철판쪽가서 그릇주고 자리오면 조리후 그릇을 가져다준다.

4살 아이는 공짜인지 물어보고 공짜라고들었고 3명에 산미구엘 한병추가후 나중에 계산시 885페소나와서 걍 1달러랑 20페소정도 팁박스에 넣었다.

Azgam 리조트
전체적으로 방이 낡았다. 주방은 있으나, 쓸 수 없고 물도 안나오고..
원두막 (hut)에서 저녁 시켜먹었다. 전체적으로 금액이 싸서 이것저것시켜 먹음.. 망고쉐이크, 산미구엘(SML), 햄버거 등등.. 시켜 먹고 855페소 냈다.




칼리보 가이사노몰과 아클란 퍼블릭 마켓
greenwich 399페소에 조그만피자 음료세개 사이드세개
칼리보 읍내(?)는 외국인이 정말 별로 없는듯했다. 세부나 마닐라 몰에서 돌아다녀도 그렇게 필핀 사람들이 우리를 신경 쓰지 않는거 같은데 여기는 좀 달랐다. 그린위치에서 피자 먹고 있는데 오른편을 보니까 날 힐끔 보고 있다. 왼편을 돌아봤더니 날 보고 있다. 멍미..; 기분 탓일 것이다.

가이사노몰 마켓에서 역시 이번에도 건망고를 샀다.. 영수증에는 망고 그리고 망고, 그리고 망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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