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상에서 개발할때 vim안에서 code complete가 되면 좋겠다 생각되어서..
objc지원되는 ctags를 컴파일해 넣고 (여기까지는 오키,..)
/var/include 에 있는 Frameworks, PrivateFrameworks의 h헤더 파일들을
ctags -f iphone_sdk.tags -R /var/include로 생성한다음
~/.vimrc에다가 tags+=iphone_sdk.tags 이렇게 추가해서
코딩중에 ctrl+N하면 tag기반으로 auto complete는 잘 동작했다..

근데 뭔가 부족하다.. visual c에서의 intellisense가 되면 좋겠다는 간절함..
찾아보니 오.. omni completion라고 부르네..  
근데 결론적으로 objc용 omni completion은 쉽지 않은듯..
기본 vim 7,0 이상에서는 c++이나 자바나 몇가지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omni를 지원하는데
objc는 지원안해서 vim.org에서 neocomplcache나 clang이라는 것을 설치해봤으나..

기본적으로 omni 컴플리션을 하다보니 add만 적어도 자기가 ctrl+N을 한거처럼 팝업이 자동으로 뜨려고 하는것이다..
으으... -- 가뜩이나 ipad 상인데 무척 느려진 기분 --;;
게다가 중요한 [obj 하면 자동으로 메서드가 context 기반으로 뜨길 바랬지만 (뜬금없이 obj.을 하니 팝업 뜬다 -_-.. objc란말이야..
게다가 context based가 아니라 걍 ctags keyword 기반인듯..)
뜨지도 않고.. ㅠㅠ...

cocoa.vim같은 경우는 xcode가 설치된 mac에서 쓰는거 같아서 되지도 않고..

일단 포기.. auto complete로 만족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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