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키보드와 보조 배터리가 배송왔네요

알리 판매자가 다른 나라로 먼저 갈꺼라고 하더니, 정말 스웨덴을 거쳐서 한국에 왔습니다 ㅡ.ㅡ..

보름 걸린듯하네요.


아래는 CHUWI VI8 받아들고 찍은 것입니다.

갤투 폰카로 찍은거라 화질 구지입니다.



딱 켜면 위처럼 영어 말 나와서, 한글 언어팩 깔아야 합니다.

그리고 Classic shell이라는 거 깔면 시작 버튼 메뉴를 띄울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번에 도착착 아이패드 8인치용 키보드입니다. 


화질 구지이긴 하지만, 태블릿과 닿는 면에 태블릿 기스나지 말라고 안감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꽂아봤습니다. 힘주어서 꽂으니까 꽂아지네요. 


아래는 배터리 팩에서 USB 전원 두개 나오는데, 하나 2A는 태블릿 충전시키고, 아래 1A짜리는 키보드 충전시킬 수있네요.





빡빡하게 꽂아져서 들고 흔들어도 빠지진 않습니다.


다만 아이패드용이라 고정하는 부분이 화면을 약간 가리네요. 시작 버튼 쪽을 안가리게 하려고 오른편 하단을 희생했습니다.


일전에 사둔 블루투스 마우스와 페어링.. 키보드와 페어링.. ㄷㄷ 할것도 많네요. 하튼 동작은 잘되네요.

참고로 제 마우스는 페어링 하려면 마우스 전원 on하고 왼클릭 + 중간 휠 + 오른클릭 1초동안 동시에 눌러야 페어링 대기 모드로 갑니다.



키보드 전원 on/off랑 페어링용 연결 버튼입니다. 페어링 되면 연결 버튼 안눌러도 자동으로 연결되네요.


다시 떼어 봤는데 기스는 없는듯하네요.


아래는 앱스토어에서 아스팔트 게임을 받아서 실행해 본 예입니다. 

키보드 없으면 아스팔트 겜에서 게임 조작을 위한 터치패드가 나오는데, 키보드 연결하면 안나옵니다.


겜 부드럽게 잘 동작하네요.


대략 태블릿 94달러 정도에 키보드+배터리 30달러, 블루투스 마우스 6달러 정도 들었네요. 13~15만원 짜리 넷북이 되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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